3장. 중복, 누락, 혼재를 방지한다.
📝 기억할 내용
- MECE란
- Mutually Exclusive and Colletively Exhaustive
- 어떤 과제나 개념을 전체 집합으로 두고 그것을 중대한 중복이나 누락, 혼재가 없는 부분 집합으로 나누어 생각하는 방법
- MECE의 기준을 많이 알고 있으면 전달자는 자신의 결론을 다양한 방법으로 정리해 상대를 설득할 수 있다.
- MECE Framework
- 4C : Customer, Company, Competitor, Channel
- 4P : Product, Price, Place, Promotion
- 흐름 또는 단계 : 고객 여정 지도, value delivery system, 구매 퍼널
- 효율-효과, 질-양 : 한쌍의 개념으로 인지할 것
- 방정식 : 수익 = (가격 - 비용) * 수량 → 수익을 늘리려면 (1)판매 가격(객단가)를 올린다. (2)판매 비용을 낮춘다. (3)주문 수량을 늘린다. 가격과 수량은 또 2개로 나눌 수 있다. 가격은 제품 당 구매 수량을 늘리는 up-selling, 구매 제품 품목 수를 늘리는 cross-selling. 주문 수량은 신규 구매와 재구매로 나눠진다.
- Grouping
- 그루핑은 수많은 정보가 흩어져 있을 때 MECE 기준을 찾아내 전체상을 파악하기 쉽게 몇몇 그룹으로 분류하는 작업이다.
[예제] 은행 영업점에 접수된 VoC를 MECE로 그룹핑해보자.
방법 1.
- 만족 사항
- 불만 사항
방법 2.
- 유형 요소
- 시설과 설비
- 비품
- 무형 요소
- 직원의 대응
- 상품과 서비스
방법 3. 고객 의견은 개선에 도움이 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. 따라서 해결 방법을 기준으로 나눠볼 수 있다.
- 주체
- 자신이 속한 영업점만 개선할 수 있는 사항
- 전 지점 차원에서 개선할 수 있는 사항
- 시기
- 당장 대응할 수 있는 사항
- 1개월 정도 시간이 필요한 사항
- 1개월 이상 시간이 필요한 사항
- 비용
- 돈을 들이지 않고 개선할 수 있는 사항
- 100만원 이내로 개선할 수 있는 사항
- 100~500만 원 이내로 개선할 수 있는 사항
- 그 이상의 비용이 필요한 사항
4장. 이야기의 비약을 없앤다.
- So What?
- 전달자가 갖고 있는 자료 전체 또는 그루핑한 자료 중에서 과제에 비추어 말할 수 있는 내용의 핵심을 추출하는 작업
- 관찰의 So What → 문제인식
- 사실을 올바르게 관찰하고, 상대도 관찰 결과를 똑같이 이해할 수 있도록 명시해야 한다. (통계나 분석 내용을 나열하는데서 끝나선 안됨)
- 통찰의 So What → 문제정의
- 가설을 세우는 작업. 사실을 드러내는 정보에서 업계의 구조나 회사가 해야할 일 등 종류가 다른 사고와 판단을 이끌어 내는 것이다.
- Why so?
- So What?한 요소의 타당성을 자료 전체 혹은 그루핑한 요소로 증명할 수 있다는 사실을 검증하는 작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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